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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문대통령?…오늘 노벨평화상 발표 주목

송고시간2018-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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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문대통령?…오늘 노벨평화상 발표 주목

뜨거워진 노벨평화상…한반도에 시선 집중(CG)
뜨거워진 노벨평화상…한반도에 시선 집중(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노벨평화상 수상의 영예가 돌아갈까.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5일 오후 6시께(한국시간) 노벨평화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특히 올해는 4·27 남북정상회담과 6·12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상 가능성이 제기됐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다만 올해 평화상 후보 추천은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인 지난 1월 마감된 것으로 알려져, 현실적으로 수상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한 편이다.

노벨평화상은 스웨덴 발명가인 노벨의 뜻에 따라 제정돼 1901년부터 총 98차례 시상이 이뤄졌다. 2000년에는 사상 첫 남북정상회담을 한 김 전 대통령이 받았고, 작년 수상자는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O)이었다.

chung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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