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3살 예쁜 딸이 잔인한 두번의 살인을 당했습니다"
송고시간2018-11-01 11:54
(서울=연합뉴스) 강원 춘천에서 연인살해 후 시신을 훼손한 사건과 관련 딸을 잃은 피해자 유족이 가해자인 20대 남성의 엄벌과 신상공개를 촉구하는 국민청원 글을 올렸습니다.
청원인은 '너무나 사랑하는 23살 예쁜 딸이 잔인한 두 번의 살인행위로 차디찬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 "그토록 사랑한다던 여자친구를 목 졸라 살해한 것도 모자라 엽기적으로 시신을 훼손한 가해자의 범행은 누가 보아도 주도면밀하게 계획된 잔인무도한 범행"이라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박서진>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11/01 11: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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