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을 맞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최근 '테이프 선탠'이 유행입니다.
테이프 선탠이란 말 그대로 비키니 대신 테이프로 몸을 가리고 자외선으로 피부를 태우는 기법을 말하는데요.
비키니를 입을 때보다 선명하고 뚜렷한 자국을 남길 수 있어 브라질뿐 아니라 인접 국가들에서도 큰 인기라고 합니다.
<편집 : 왕지웅>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1/26 13: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