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건설 현장 옆에 있던 묘지 7기가 하루아침에 사라졌습니다.
건설업체는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묘지 주인들은 공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파헤친 거라고 주장합니다.
엉뚱하게 이장된 묘지들, 가족들의 가슴은 찢어지는데요.
안타까운 사연을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구성·편집 : 김해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2/17 11:4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