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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 "김정남 살해, 동남아 여성 고용한 청부살인"

2017-02-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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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대한항공 858기 폭파범인 김현희는 김정남 살해에 대해 동남아시아 여성을 고용한 청부 살인이라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김현희는 마이니치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여권 소지 여성 용의자 2명은 훈련을 받은 공작원으로는 생각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여성이 동원된 것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잘 갖지 않는 심리를 이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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