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암살 용의자로 지목된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 대사관의 2등 서기관 현광성이 다른 용의자들의 거주지를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를 인용한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작년 11월 현광성이 외교관 번호판이 붙은 승용차로 용의자들이 거주하던 콘도를 방문했습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최소한 3개월 전부터 범행 준비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현광성의 동선을 추가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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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3/10 08: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