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이 이른바 '페이스북 킬러'로 알려진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주말 한 흑인 남성이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길 가던 행인을 이유 없이 총으로 쏴 살해하고, 이 장면을 '페이스북 라이브'로 중계했는데요.
경찰은 곧장 추척에 나섰으며, 인근 4개 주 주민들에 경계령을 발동했습니다.
<영상출처 : 유튜브>
<구성편집 : 김해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4/18 15: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