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시내 주차장에서 발생한 현금 40억원 강도사건에 대해 경찰이 인근 공항에서 출국하려던 한국인 등 남성들의 신병을 확보해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 25분쯤 후쿠오카 시 주오구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남성이 한화 40억926만원 상당의 현금을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들에게 빼앗겼습니다.
경찰은 흰색 승합차를 타고 도주한 범인의 행방을 쫓던 중 후쿠오카 공항에서 거액의 현금을 소지한 남성들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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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4/21 09: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