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나를 죽이겠다는 협박 글을 올린 누리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JYP는 "일간베스트저장소, 일명 일베의 한 회원이 올린 미나 관련 협박글에 대한 법무팀의 법률적 검토 결과 선처 없이 고소, 고발 등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며 "향후 유사한 건에 대해서도 모든 법률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일베의 걸그룹 게시판에 손목에 칼을 대고 있는 사진과 함께 '내가 너 죽이러 갈 거예요'란 글이 올라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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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6/14 08: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