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영업이 끝난 정육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이모군 등 2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16일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 새벽 2시 10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정육점 전면 유리창을 망치로 부수고 침입해 금고 안에 있던 12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들은 CCTV에 얼굴이 노출되지 않으려고 헬멧과 마스크를 쓴 채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났습니다.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제공 : 부산 영도경찰서>
<편집 : 김혜원>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6/16 15: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