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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 생리컵 국내 도입 임박…늦어도 8월 출시

2017-07-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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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들 사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반영구 생리컵이 늦어도 8월에는 국내 출시될 전망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생리컵 수입업체 한곳이 제출한 수입허가 신청서를 받아서 검토 중이며 거의 막바지 단계에 이르러 조만간 정식 수입허가를 내줄 계획입니다.

생리컵은 인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낼 수 있는 실리콘 재질의 여성용품입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당 2만∼4만원대로 저렴하다는 장점 덕에 미국과 프랑스 등지에서는 대중화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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