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30일 중국 충칭에서 41년 된 교량을 폭파시키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붕괴 위험 등 안전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었기 때문인데요.
1.5톤 규모의 폭발물을 이용해 구멍 3천여 개를 뚫어 이뤄진 폭파작업으로 다리는 순식간에 먼지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폭발로 인한 잔해를 치우는 데만도 2~3개월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 : AP>
<편집 : 이미애>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9/01 13: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