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기자
미국 테네시주 딕슨의 한 침례교회에서 어린이 성가대 무대에 선 소녀의 춤이 화제입니다.
당시 교회에는 2천명이 넘는 교인이 모인 가운데 특별 예배를 진행중이었는데요.
성가 합창을 기다리던 소녀는 음악이 흘러나오자 몸이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
긴장한 표정으로 서 있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소녀는 점점 온몸으로 흥과 끼를 분출하는 모습인데요.
춤사위가 어딘가 모르게 어설픈 것 같지만, 자꾸만 빠져들게 되는 소녀의 춤.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 : 페이스북/Jennifer Patterson>
<편집 : 김혜원>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12/07 10: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