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의 소속사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A씨가 지난 2일 오후 1시 쯤 성동구 금호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인이 침입한 흔적이 없고 외상도 없어 자살로 종결지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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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12/10 11: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