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경호원이 한국 기자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장신중 경찰인권센터장이 폭행 당한 기자를 징계해야 한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장 센터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국에서 물의를 빚은 기자가 소속된 언론사는 대중국 외교에 막대한 지장을 야기한 해당 기자를 징계하고 대국민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썼습니다.
장 센터장은 이 글에서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나가서도 샌다"며 "분명히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다 화를 자초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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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12/18 07:5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