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야구 선수가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 27살 A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1시 쯤 서울 강남구의 다세대주택에서 여자친구 27살 B씨를 주먹으로 한차례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헤어지자고 했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파출소로 임의 동행해 조사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으며 다시 불러 자세한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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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12/22 12: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