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경찰서는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7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5시쯤 청도읍 한 주택에서 69살 어머니를 때리고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잔소리를 심하게 해서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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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1/03 12:2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