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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동생 배우 전태수 숨져…"우울증 치료 중 비보"

2018-01-2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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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의 동생 전태수가 어제(21일) 3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태수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받고 있었다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들과 지인들 모두 비통함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장례는 최대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빈소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전태수는 2007년 SBS TV 아침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제왕의 딸, 수백향'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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