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생후 3개월 영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생후 3개월 된 남자아기가 창원의 한 대형병원에서 포도당 주사를 맞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 의료진이 심폐소생술을 시작했으나 아기는 약 3시간 만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아기의 부모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최근 담당 의사 등 병원 관계자 3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치료과정 등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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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1/26 07: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