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언론에 공개된 '무개념' 엄마의 영상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쇼핑몰 주차장에서 찍힌 영상으로 비가 몰아치는 가운데 어린 아이를 머리에 얹고 뛰어가는 엄마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자신이 비를 안 맞으려고 아이를 우산처럼 이용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시민이 목격하고 카메라에 담아 SNS에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아이는 무방비 상태에서 온몸에 그대로 비를 맞고 있었고 이이의 옷은 흠뻑 젖은 상태였는데요.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비난 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영상출처 : 트위터@AustinSims22>
<편집 : 김혜원>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3/15 13:5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