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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임우재 '이혼소송 재판부 변경 요청' 기각

2018-03-2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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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를 바꿔달라는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2부는 임 전 고문이 낸 기피 신청을 최근 기각해 가사3부에 배당된 재판이 그대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앞서 임 전 고문 측은 항소심 재판부의 A판사가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에 안부 문자를 보냈다고 알려지는 등 연관성이 우려된다며 기피 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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