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재판부를 바꿔달라는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2부는 임 전 고문이 낸 기피 신청을 최근 기각해 가사3부에 배당된 재판이 그대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앞서 임 전 고문 측은 항소심 재판부의 A판사가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에 안부 문자를 보냈다고 알려지는 등 연관성이 우려된다며 기피 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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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3/26 07: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