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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투탕카멘 묘에 '비밀의 방' 없다"…이집트 당국 결론

2018-05-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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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당국이 '소년 파라오'로 유명한 투탕카멘의 묘에 '비밀의 방'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8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연구팀이 새로운 지하투하 레이더로 조사한 결과, 투탕카멘 무덤에 인간이 만든 숨겨진 벽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2015년 영국 출신의 고고학자인 니콜러스 리브스가 투탕카멘의 무덤 북쪽과 서쪽 벽에 숨겨진 2개의 문이 있다는 가설을 내놓았습니다.

2016년에는 이집트 고대유물부도 투탕카멘의 묘에 비밀의 방이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하면서 비밀의 방은 고고학계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로 꼽혀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 : 로이터>
<편집 : 김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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