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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김정은-가짜 트럼프, 싱가포르에 손 잡고 등장

2018-06-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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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에 '가짜 김정은'과 '가짜 트럼프'가 손을 맞잡고 등장해 화제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분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역배우 하워드 X와 트럼프 대통령 코스프레로 유명해진 데니스 앨런은 북미정상회담에 맞춰 싱가포르에서 '대안 정상회담'을 열 예정입니다.


하워드 X는 지난달 27일에도 김 위원장 분장을 하고 싱가포르에서 셀카를 찍으며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장에도 등장해 인공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기념촬영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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