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마약 배달하다 붙잡힌 비둘기
포토홈

마약 배달하다 붙잡힌 비둘기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전체 인구 8천만여명 중 마약 인구가 300만여명인 이란에서 마약류 밀반입에 비둘기까지 동원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란 국영 IRNA통신을 인용, 최근 이란의 마약 당국이 마약류 운반용으로 훈련된 비둘기 100마리를 압수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과거 쿠웨이트로 등짐을 매고 마약을 배달하다가 붙잡힌 비둘기의 모습. 2017.8.30 [알아라비야 트위터 캡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