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서 유행하는 '키키챌린지'…목숨 건 도전으로 변질?
송고시간2018-07-27 17:27
김해연기자
최근 전 세계적으로 SNS에서 '키키댄스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한 코미디언이 올린 댄스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유명 연예인들이 따라 하기 시작했고 일반에까지 순식간에 번졌는데요.
캐나다 랩 가수 드레이크의 히트곡 'in my feeling'에 맞춰 춤을 추는 건데 노래 가사 중 'kiki, do you love me?'(키키, 나를 사랑해?)라는 대목을 따 춤의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하지만 '키키댄스'가 본래 의도와는 달리 위험천만한 도전으로 변질되면서 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천천히 움직이는 차에서 내린 뒤 문이 열린 차를 따라 걸어가면서 춤을 추고, 이 장면을 촬영해 SNS에 올리는 식인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 : 인스타그램·트위터>
<편집 : 김혜원>
haeyou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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