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마중 나온 북한 주민들과 악수하며 손 들어 화답
송고시간2018-09-18 10:34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서 자신의 방북을 환영하기 위해 나온 북한 주민들과 반갑게 악수하고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북한 주민들은 한반도기와 인공기를 흔들며 문 대통령과 부인인 김정숙 여사를 크게 환대했다.
문 대통령은 오전 10시 22분 미리 준비된 차를 타고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으로 향했다.
jesus7864@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9/18 10:34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