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밀리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쓴 미국 작가 스펜서 존슨이 지난 현지시간 3일 78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사인은 췌장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알려졌습니다.
존슨은 세계적으로 2천800만 부가 팔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로 독자층을 확보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선물'과 '1분 경영' 등 성공학 저서들이 잇따라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유명세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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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7/10 09: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