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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화장하고 4∼5㎝굽 구두 신은 최순실

2018-05-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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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의혹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20년의 중형을 받은 최순실씨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속행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최씨는 법정으로 이동하는 길에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평소 화장기없는 얼굴에 마스크를 썼던 최씨가 이날 마스크도 벗고 곱게 화장한 얼굴로 취재진을 향해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했습니다.

4∼5㎝가량의 굽이 있는 구두를 오랜만에 신은 탓인지 호송차에서 내리다 발을 삐끗해 넘어지기도 했는데요, 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김혜원>

<영상: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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