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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송사, 프리미어 12 결승 韓·美전 녹화방송

송고시간2015-11-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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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의 일본내 중계권을 가진 방송사 중 하나인 TV아사히는 한국과 미국이 맞붙는 21일 결승전(도쿄돔)을 이튿날 새벽 녹화 중계하기로 했다.

20일 TV아사히 편성표에 의하면, 이 방송국은 일본이 출전하는 3-4위전은 21일 오후 1시부터 생중계하고 오후 7시 시작하는 결승은 22일 오전 3시 45분부터 5시까지 축약해서 녹화방송할 예정이다.

TV아사히는 일본이 결승에 진출할 경우 토요일 골든타임대인 21일 오후 7시부터 경기를 생중계를 할 예정이었지만 일본이 준결승에서 한국에 져 3-4위전으로 밀리자 결승전을 녹화방송으로 돌렸다.

결승전 시간에는 평소 1시간 분량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2시간 짜리 스페셜과 '토요 와이드 극장' 등 평소 토요일에 방송한 고정 프로그램을 방영키로 했다.

일본과 대만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일본내 중계는 TV아사히와 TBS가 나눠서 했다. 결승과 3-4위전은 TV아사히가 하기로 했다.

日방송사, 프리미어 12 결승 韓·美전 녹화방송 - 2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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