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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가 현금 400여만원 든 명품지갑 '슬쩍'

송고시간2016-06-1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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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가 현금 400여만원 든 명품지갑 '슬쩍'

사회복지사가 현금 400여만원 든 명품지갑 '슬쩍' - 1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 기장경찰서는 13일 절도 혐의로 부산 모 구청 사회복지사 A(27·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달 4일 오후 3시 40분께 부산 기장군에 있는 아웃렛에서 이모(55·여)씨가 떨어뜨린 지갑을 주워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의 지갑은 120만원짜리였고, 지갑에는 현금 412만원이 들어 있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확인, 동선을 추적해 차량을 확인하고 A씨를 붙잡았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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