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한 대사 외교적 기피인물로 지정…추방 명령
송고시간2017-09-08 06:45
로이터 보도…"72시간 이내에 떠나라"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멕시코 정부는 자국에 주재하는 북한 대사를 외교적 기피인물(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하고 72시간 이내에 자국을 떠날 것을 명령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정부는 북한의 최근 핵실험에 대한 단호한 결의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다.
penpia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9/08 06:45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