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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국내 방송 출연 탈북여성, 북한 선전매체 등장해 남한 비난

2017-07-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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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탈북여성이 북한의 선전 매체에 등장해 남쪽에서 거짓말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체에 출연해 자신을 '전혜성'이라고 밝힌 여성은 "2014년 1월 탈북했고 지난 6월 조국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는데요.

전씨는 "국내 종편의 프로그램에 '임지현'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면서 "시키는 대로 공화국을 비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출처 : 우리민족끼리>
<구성편집 : 김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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