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시사만화가 박재동 씨도 후배 작가에게 성추행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현직 웹툰 작가인 피해자 A씨가 지난 2011년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는 과정에서 박 화백에게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SBS는 보도했습니다.
이에 박 화백은 "그런 기억이 없다"며 "그당시 친하게 지내고 격의없이 막 이야기해서 뭔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제기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2/27 07: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