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홈 블로그 축제장터 로그인
  
통합검색 기사 사진 영상 그래픽 보도자료 축제 블로그
기사검색
내용보기|인쇄
<올림픽> 미국 메달밭 육상서 집단 식중독 '비상'
  

Sprinter Sanya Richards of United States sprints during her training at a university, 3 days ahead of Beijing Olympic in Dalian, Liaoning province, China Tuesday, August 5, 2008. (AP Photo/Andy Wong)

<저작권자 ⓒ 2008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메달밭 육상종목에 출전하는 미국 선수들 중 상당수가 대회 기간 중 식중독에 걸렸던 것으로 알려져 미국의 금메달 전선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증폭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

   미국 육상대표팀의 존 쿡 감독은 "미 육상대표팀이 현지적응 훈련을 위해 다롄(大連)시에 있을 때 매일 5-6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미 육상대표팀은 지난달 31일부터 다롄시에 상주하며 훈련해왔다.

   식중독 증상을 보인 선수들 중에는 2006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된 400m의 '철각' 산야 리처즈를 비롯해 육상 10,000m 간판 샐레인 플레너건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일부 선수들은 음식 섭취 후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였지만 도핑테스트를 우려, 영양주사도 제대로 맞지 못하는 등 치료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 육상팀은 식중독 증상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않았으나 식자재에 묻어있는 농약 등이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식중독 증세를 보인 플레네건은 회복에 성공, 지난 15일 밤 열린 여자 육상 10,0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buff27@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08-08-16 10:48 송고]
· 연합뉴스 계약사 : 중앙지 | 방송사 | 지방지 | 인터넷신문 | 포털
· 출판물 : 연합연감 | 한국인물사전 | 고국소식 | Vantage Point
회사소개 | 저작권 규약 | 콘텐츠 판매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상품소개 | 마이링커 | 고충처리 | 즐겨찾기 추가 | 사이트맵
Copyright ⓒ 2006 YonhapNews All rights reserved.